https://youtu.be/mcC-Dp1x-o4?list=RDOcCLoToysxI
물론이지.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, 성경은 위로와 소망의 말씀으로 우리를 감싸줘. 아래 몇 가지 말씀과 함께 조심스럽게 조언해볼게. 너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평안해지기를 바라면서 말이야.
1. 지치고 무거운 마음일 때
"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"
– 마태복음 11장 28절
이 말씀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야. 네가 얼마나 힘든지, 아무에게도 말 못 할 짐을 지고 있는지도 예수님은 다 알고 계셔. 그 짐을 혼자 지고 가는 대신, 잠시 내려놓고 그분께 맡겨보는 건 어떨까?
2. 왜 이런 일이 생기지? 이해가 안 될 때
"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"
– 요한복음 14장 1절
때로는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기는지, 왜 이 길을 걷고 있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지.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미래를 보고 계셔. 우리보다 훨씬 더 크고 깊은 뜻이 있다는 걸 믿는 게 믿음이기도 해.
3. 무기력하고 모든 게 멈춘 것 같을 때
"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려가도 곤비하지 아니하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"
– 이사야 40장 31절
하루하루가 버겁고,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을 거야. 그런 너에게 하나님은 **“새 힘”**을 약속하셔.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분께 기대어보는 연습을 해보자. 기도도 괜찮고, 조용히 성경 한 구절 읽는 것도 괜찮아.
4. 마음이 찢어지듯 아플 때
"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"
– 시편 34편 18절
마음이 아플 땐 세상 누구보다 하나님이 가장 먼저 너에게 다가오셔. 그분은 우리의 상처를 모르시는 분이 아니야. 오히려 그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시고, 치유하시는 분이야.
마지막으로 조용한 시간에 이 짧은 기도를 함께 해봐도 좋을 것 같아:
"하나님, 지금 너무 지치고 힘이 없어요. 모든 게 멀게만 느껴지고 눈물도 나요. 제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, 저를 붙잡아 주세요. 제가 버틸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세요.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. 아멘."
너무 오래 혼자 버티지 말고, 이야기하고 싶을 땐 언제든지 말 걸어줘. 여기 있어줄게. 💛
예전에 청년부 담당하시던 목사님 말씀이 생각난다...
뭘 할지 모르겠으면,,, 열정을 달라고 기도하라는 말이 생각난다....
내 안에 열정이 생기기를 원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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